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주 고구려비 (문단 편집) == 빨래판으로 쓰였다는 왜곡 == 비문이 많이 훼손된 탓에 '무지몽매한 백성들이 문화재급 가치가 있는 비석을 겨우 [[빨래판]]으로 썼다.'는 낭설이 있으나 '''사실무근의 역사 왜곡'''이다. 마모가 워낙 심해 이러한 루머가 붙은것으로 추정되나, 세월을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준의 마모라고 볼수 있다. 위의 발견 기록에 나오듯이 마을 사람들도 비석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비범한 돌이라고 여기고 소중하게 다뤘다. [[국내성]] 인근의 [[지안고구려비]]도 그런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이 역시도 근거가 없어 왜곡일 수 있다. 현대에 발견된 고대 비석을 두고 으레 빨래판으로 쓰였다는 설명이 붙는 경우가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귀중한 비석의 가치도 모르고 무식한 민중들이 빨래판 따위로 쓰면서 비문을 훼손했다는 식의 [[어그로|자극적인 시선 끌기를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 충주 고구려비 이외에도 빨래판으로 사용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던 경주 [[문무왕릉비]] 역시 그 내막은 전혀 다르다. 다만 동네 대장간 기둥으로 쓰였다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 발견 당시 노인들이 한결같이 증언한 사실이며, 원 발견 위치를 발굴 조사해본 결과 철물주조와 관련된 흔적들이 발굴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